2010.12.17 14:27
방금전에 고아성이 아이패드 사러 왔는데 미성년자라 퇴짜맞고 그냥 갔어요 ㅎㅎ 고모부가 고아성 자매(세자매 같더군요?)에게 하나씩 사주려 했는데 큰 언니만 성년이라 그분만 개통해서 가고 아성양은 미성년자라 다음에 오기로... 괴물때보다 많이 컸더라구요, 치아에 교정기도 끼고.. 말투나 이런게 마냥 10대 소녀였습니다. 싸인 받고 싶었지만 자존심 때문에 못받고 결국 후회하게 되네요, 다음에 오면 꼭 싸인받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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