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차에 대한 짧은 잡담

2010.12.16 23:41

늦달 조회 수:2746

커피 좋아하시는 분 많겠지만 전 차를 즐겨마십니다.

커피의 세계도 무궁무궁하다지만,

차에 비하면 커피는 세발의 피죠. ^^

차에 깊이 빠져들면 다기 하나가 기본이 3,40만원이니까요.

이도다완 하면 사람들 미치죠. 언제부터 조선사람이 이도다완의 가치에 그렇게 목을 멨는지...

이건 약과고 차 애호가라는 사람들 보면 부자가 많은 것 같아요.

상상도 못할 돈을 제가 보기에는 쓸데 없는데 다 투자하는 것을 보면.


요즘 커피가 열풍탓에 커피의 신세계를 보여주는 티비 프로가 많은데,

전 봐도 뭐 그냥 뭐 그정도 가지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제 요즘 관심사 하나가 차에 포함된 불소입니다.

거의 모든 차에는 불소가 포함되어 있어 입안의 청량감과 충치를 예방해줍니다.

그러나 과하면 심각한 병을 일으키고, 심지어 죽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티벳 사람들이 싸구려 보이전차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소중독으로 심각한 고생을 하고 있고요.

그러고보면 중국놈이라는 표현이 딱 적당해요.

티벳의 정신과 문화까지 얼마나 짖밟아 놓았는지 쯧쯧...


참고로 중국산 차를 마실 떄는 꼭 안정성을 알아보시고 먹어야 합니다. 

특히 천량차는 불소 함량이 장난이 아닙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0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3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77
111793 로버트 패틴슨이 나온 디올 옴므 광고 보셨나요? 영상 [8] 하워드휴즈 2020.03.20 1008
111792 대만현대사 애니메이션 [1] waverly 2020.03.20 361
111791 정의당 - 게임업계에선 권고사직이란 사실상 해고 [29] 도야지 2020.03.20 1586
111790 단신 [4] 칼리토 2020.03.19 592
111789 우리는 게임에 대해 잘 모른다_대리게임 왜 논란인가? [7] 사팍 2020.03.19 711
111788 한국에서 크라이테리온채널 보는 법 있나요? [4] 예정수 2020.03.19 1067
111787 Lockdown in Spain [2] Journey 2020.03.19 556
111786 레트로게임 딜레마 [7] 귀장 2020.03.19 676
111785 요즘 맛있었던 레토르트와 외식 [7] 예정수 2020.03.19 837
111784 락다운된 일상 일기...(주식시장과 현실세계) 안유미 2020.03.19 609
111783 [게임바낭] 올해 나올 새 게임기들 스펙 공개로 루리웹이 대폭발 중이네요 [19] 로이배티 2020.03.19 900
111782 히트에서 삭제된 장면들 [4] mindystclaire 2020.03.19 536
111781 [코로나19] 중국 근황 [1] ssoboo 2020.03.19 826
111780 트럼프는 역시 화끈하네요 [9] 모스리 2020.03.19 1387
111779 [회사바낭] 재택근무 [1] 가라 2020.03.19 580
111778 서유럽 근무자가 보내온 상황 보고서 [25] 어디로갈까 2020.03.19 1898
111777 우파 유튜버들과 언론이 역겹네요 [14] 크림카라멜 2020.03.19 1257
111776 [넷플릭스] 내 이름은 돌러마이트 [7] 노리 2020.03.18 696
111775 (바낭) 2020년 쇼팽 콩쿠르 등 [2] 보들이 2020.03.18 537
111774 닌텐도 스위치 대란 [2] 예정수 2020.03.18 73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