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패치가 재미날거라고 기대를 하는 분위기인데 그건 되봐야 아는거고....


 순디피 11만이 넘고 (보통은 명사수 켜고 사냥하는데 23만)

 모저가 450

 생명력이 30500

 방어가 3500


 구나탈 그런거 없어도 액트3에서 날라 다녀요.

 일반몹이야 시야에 들어오기 전에 다 녹고 까다롭게 구는 놈들은 30초, 대부분의 정예는 10초 안팎으로 순삭

 아즈모단? 잉걸이니 뭐니 그런거 귀찮아서 안 깔고 대충 잡아도 두번째 장판 깔즘에 혼자 잘 잡고요.

 

 파라곤레벨? 33이죠. 아직 67랩 남았나? 일부러 랩업 노가다는 안할거 같아요. 아니 싫어요;;;

 

 파밍하는 낙으로 간간히 할거 같은데, 문제는 지금 거의 셋팅이 갈 때까지 간 상태라

 초대박 득템을 하지 않는 이상....

 파밍도 참 지겹네요.


 무언가 많이 아쉬운게 있어서 몇백단위 골드로 업그래이드만 해도 팍팍 성장하던 때가 되려 재미났던거 같아요.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업글하던 템들이 대부분 1000만골드 이상이었어요.

 엊그제 1600만골드로 아슬아슬하게 입찰 성공한 뚜껑을 마지막으로 아마 당분간 업글을 못할거 같아요.


 이렇게라도 업글을 할 수 있었던건 

 1.04패치후 말도 안되게 매일 매일 전설을 득한 덕이었는데 그 축복의 일주일이 지나자 이제는 일주일에 전설 한개 구경하기도

 어렵고 어쩌다 똥색 아이템이 떨어저도 잘해야 100 좀 넘게 팔만한 것들 뿐이네요.


 

 하여간 결론은 파라곤 100랩 단 사람은 같은 세상을 살고 있는 사람 같지가 않아요. 이 지겨운걸 ㅎㄷㄷㄷ


 실은 디2도 만랩은 커녕 가장 랩 많이 올려본게 98인가 그래요. 그나마 그것도 횃불 랩업버스덕이죠.


 액트1이 쉬워지고 다음 액트2가 만만해지고 하지만 액트3는 영원히 넘사벽일줄 알았는데.... 참 넉달간 열심히도 

 달렸네요;;;




 이제 정신좀 차리고



 대통령 선거!!!


 일단 밀렸던 나꼼수 몰아듣기 하면서 전투력?을 다시 추스리는 중입니다;;


 어 결론이 뭐니 이게? ㅋㅋㅋ



 

 * 솔플보다는 팀플을 더 좋아 하는데.... 뭔가 고생하면서 팟하는게 더 재미났던거 같아요.....

   새 패치 나오면 우버 보스 잡으면서 멘붕 겪으면 또 궁시렁 대겠지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90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88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197
141 만우절에 면접보고.......ㅠ [8] 아.도.나이 2011.04.02 3447
140 어제의 웃긴 기억, 이선균...을 들었어요-_-; [4] 아리무동동 2010.09.16 3403
139 자두맛사탕님 힘내세요 [4] 셜록 2010.07.19 3381
138 애플의 힘은 이런 거다 (블로그 링크 첨부합니다) [32] 남자간호사 2011.03.17 3283
137 [연속바낭!] god 대단하네요. 와하하하하. [5] 로이배티 2014.05.09 3282
136 신분증 검사 몇살까지 받으셨습니까들? [19] Paul_ 2010.09.06 3278
135 오후 무진장 졸리던 나를 한번에 깨운 리플 [5] chobo 2011.06.13 3243
134 [강스포] 세상에나 왕좌의 게임 시즌4에 이 분들이.. / 캐스터미어의 비 [10] Rpgman 2014.04.15 3233
133 아이를 안 낳아야 하는 이유라... [3] 가라 2011.08.22 3192
132 살아가는데 자존심은 과연 도움이 되는 것 일까요? [10] 쥬디 2011.08.23 3148
131 타자(TAZA) 초콜렛을 맛보았습니다. [8] 칼리토 2013.04.11 3107
130 자체적으로 냉면이 당겨서, 이번에는 필동면옥입니다. [10] beer inside 2012.07.12 3051
129 신과 함께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다고 합니다만....+두근두근거려, 트레이스는 연재되고 있습니다. [6] 知泉 2011.10.08 3037
128 특이한 일드, 고잉 마이 홈 [8] 칼리토 2015.10.16 2991
127 아무 부질없는 단어 떠올리기 놀이 (너무 부질없어서 무플예감) [17] 곽재식 2012.07.06 2977
126 [바낭] 요즘 인터넷 세상에서 가장 지겨운 떡밥 [13] 로이배티 2015.05.13 2927
125 오늘 밤에 시작하는 sbs 새 음악프로 '정재형, 이효리의 유 앤 아이'. [6] 로이배티 2012.02.26 2897
124 하고 많은 선거구중에 안산은 새누리당 되겠군요. [4] 데메킨 2014.06.03 2883
123 라스트 갓파더와 우리누나 영화 취향. [2] 자본주의의돼지 2011.01.02 2876
122 [바낭] 끔찍한 인테리어의 커피숍 / 신기한 커피맛 [8] 익명603 2014.07.29 286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