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3 20:24
퓨쳐웨폰을 보고 있는데요...
쿠거와 자동포탑은 뭐 기존에 알고 있던 것이고..
멋지긴 하지만 엄청 비싸겠다.. 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그런데 세번째로 나온 부메랑 시스템이 멋지더군요...
여러개의 마이크를 이용해서 저격수의 위치와 거리를 감지하는 시스템인데
정말 유용해 보입니다..
계획에서 개발하는데 60일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는데...
하드웨어적으로는 별 것 아니지만 알고리듬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이런데서 미국의 저력이 보이는 것 아닌가 싶어요..
실전에서도 사용하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