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준결승 처음 시작할 때 세계1위 미국선수가 무척 쉬크한 얼굴로 지연선수를 압박했습니다.

(정말 명화에서 갑툭튀한 미인이었다는;;;)

저는 졌구나 싶었어요. 사회자도 해설자도 기대하지 않는 말투였거든요.

3대0으로 계속 몰리고 있는 모습을 보자니 마음이 아플것 같아,

다른 채널로 돌려 시청하고 있는데 잠시후, 드라마틱한 역전승의 '김지연'선수가 결승에 진출했다고 하더군요.

 

아..현기증나게..; 보고 싶네요.

실은 여기가 중국이라서 유튜브도 네이버와 다음의 올림픽 관련 동영상도 나오질 않네요.ㅜ

 

TV에서는 결승만 보여주고....정말 드라마틱한 것은 '준결승'인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58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45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673
33 마셰티 막장영화 최고봉이군요 [5] 가끔영화 2011.07.18 9804
32 [영상]하루 피곤하셨죠? 마음 정화나 할까요? [5] 은빛비 2011.08.04 965
31 9/3 롯데 VS LG, 본격 안드로메다로 가는 포수 송구편! chobo 2011.09.05 1106
30 무라카미 하루키가 쓴 결혼 축사 [11] 닥터슬럼프 2011.11.18 6576
29 a la mode의 유래 [5] 해삼너구리 2011.11.21 18002
28 영상)이거 보면 광대가 폭발할지도 몰라요. [6] 은빛비 2011.12.10 2943
27 오늘은 '금요일' 하이킥 하는 날입니다. [1] 아모르 파티 2012.01.06 9900
26 베네딕트 컴버배치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호킹 [2] 은빛비 2012.01.17 2782
25 대전역 가락국수 [9] 가끔영화 2012.01.20 15554
24 골프와 직장생활 [8] Weisserose 2012.01.29 2429
23 [눈 오네요] 눈오는 기념으로 연애 바낭 [4] 단추 2012.01.31 1223
22 [바낭] 우선 멈추기, 내가 나를 기다려준다는 것. [6] 물긷는달 2012.02.13 1473
21 누가 대구에 먹을 것이 없다고 했나요. [1] beer inside 2012.03.17 10948
20 누구일까요. [3] 푸네스 2012.03.26 887
19 얼라리요? [10] 이요 2012.03.29 2084
18 [듀나인] 대댓글 다는 것은 모바일만 되는 건가요? [15] 수프 2012.06.28 23780
17 자체적으로 냉면이 당겨서, 이번에는 필동면옥입니다. [10] beer inside 2012.07.12 3051
16 (프로야구 이야기) 이쯤 되어야 멘탈붕괴 그리고 갖고 싶은 최훈 카툰 캐릭터! [6] chobo 2012.07.12 3578
» 도대체 김지연선수의 준결승은 왜 안보여주는 걸까요?ㅜ [10] Leo 2012.08.02 3295
14 정말 너무 덥습니다. 이 더위를 뭘로 이겨내고 계신가요? [20] 낭랑 2012.08.05 399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