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1 22:13
치즈라곤 라이트한 슬라이스 치즈 밖에 안 먹어본 저에게 치즈가 강림했습니다.
불안불안 했지만.. 먹어보려고 식빵에 올려두고 전자렌지 돌렸는데...
우욱... 초토화.
비장과 위장, 말 그대로 선천적으로 비위가 약한 저에게는 죽음이네요.
기브업. 포기. 시마이땡땡...
전자렌지와 주방엔 페브리즈를 부리고
빵은 베란다에 내놨습니다.
..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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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냄새가 빠지지 않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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