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재업고 튀어에 빠져있습니다. 그 이유는

1. 이천년대 초반을 이렇게 강렬하게 보여주는 드라마는 오랜만이라서요..늑대의 유혹이 생각나는 그 시절의 감성이 촬영에서부터 음악과 소품까지 잘 묘사되서 그 시절 감성 엄청 느끼면서 봅니다.

2. 김혜윤 배우 보는 재미에 삽니다. 저는 아직 혜윤배우가 리드롤로 극을 끌고 갈 수 있으리라 생각못했는데 엄청 강렬한 연기로 20년전과 현재를 오가는 어려운 연기를 잘 보여주네요..마치 최강희 배우 어렸을때 같아요

3. 사운드트랙이 죽여줍니다..김형중의 그랬나봐..우산..러브홀릭..그 시절 감성을 죄다모은 트랙이네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4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022
126073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우리나라에서 개봉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2] 산호초2010 2024.04.26 389
126072 한화 이글스는/류현진선수의 스트판정 논란에대한 크보 입장입니다 [4] daviddain 2024.04.26 165
126071 낚시터에서 들은 요즘 고기가 안잡히는 이유 [2] ND 2024.04.26 435
126070 토렌트, 넷플릭스, 어중간하거나 명작인 영화들이 더이상 없는 이유 [2] catgotmy 2024.04.26 498
126069 [왓챠바낭] 전 이런 거 딱 싫어하는데요. '헌터 헌터' 잡담입니다 [5] 로이배티 2024.04.25 447
126068 에피소드 #86 [4] Lunagazer 2024.04.25 73
126067 프레임드 #776 [4] Lunagazer 2024.04.25 79
126066 ‘미친년’ vs ‘개저씨들‘ [1] soboo 2024.04.25 979
126065 Shohei Ohtani 'Grateful' for Dodgers for Showing Support Amid Ippei Mizuhara Probe daviddain 2024.04.25 63
126064 오아시스 Be Here Now를 듣다가 catgotmy 2024.04.25 126
126063 하이에나같은 인터넷의 익명성을 생각해본다 [2] 상수 2024.04.25 355
126062 민희진 사태, 창조성의 자본주의적 환산 [13] Sonny 2024.04.25 1462
126061 3일째 먹고 있는 늦은 아침 daviddain 2024.04.25 153
126060 치어리더 이주은 catgotmy 2024.04.25 243
126059 범죄도시4...망쳐버린 김치찌개(스포일러) 여은성 2024.04.25 429
126058 다코타 패닝 더 위처스,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악마와의 토크쇼 예고편 [3] 상수 2024.04.25 314
126057 요즘 듣는 걸그룹 노래 둘 상수 2024.04.24 199
126056 범도4 불호 후기 유스포 라인하르트012 2024.04.24 252
126055 오펜하이머 (2023) catgotmy 2024.04.24 117
126054 프레임드 #775 [2] Lunagazer 2024.04.24 5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