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송당시에 7화를 시청하면서 홍진호의 해법에 놀라면서도 '어? 이상하다' 싶은 한가지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일반 방식으로 카드를 섞게되면 위아래 구분이 의미가 없어지게 되거든요.

(아시다시피, 보통은 반을 나누고 탁탁쳐서 양손에 쥐고 합치면서 타라라라라~~~~)

 

그런데 어째서 잘못되지 않고 홍진호가 예상한대로 진행 되었는가 싶었는데, 비하인드 영상보니 역시 합당한 이유가 있었네요.

 

리허설 때 알아챘군요. 셔플방식이 일반과 조금 다르다는 걸...

 

의문을 가지고 유심히 보고 룰을 다시 한번 딜러에게 확인까지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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