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8 21:45
계속해서 MBC 9시 뉴스를 보고 있습니다.
지자체 재정파탄을 다루고 있는데요.
인천시와 인천시에 속한 공기업들이 지고 있는 빚을 다합치면 9조원대?
태백시도 스키장과 리조트에 올인했다가 빚이 6천억원대라는군요.
아이고야, 정말 무시무시하군요.
제가 저곳에 산다면 세금내기가 정말 짜증나겠습니다.
이쯤해서 전설의 레전드 기사 한꼭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073400
울진군은 지난해 울진친환경농업엑스포에 해양생태관을 지어 1마리에 300만원 하는 희귀어류 등을 전시했다.
그러나 먹이사슬 관계인 포식어류 ‘수염상어’ 등을 같은 수조에 넣어 전시함으로써 희귀어류가 모두 잡아먹히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연출했다. 어류구입에는 모두 6억1000만원가량 예산이 들었다. 울진군은 감사원으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다.
하하하.
삽질이 만사라고 했던가요?
아, 주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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