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31 22:44
이제보니 기존 패스트푸드랑 다른 점이
기존 햄버거 패스트푸드 : 미리 만들어놓는다.
모스 버거 : 주문하면 조리한다
이 차이인가보네요. 한번 먹어봤는데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버거킹보다 못해서 뭔가 낚인 기분이었는데
패스트푸드랑 큰 차이가 없군요.
롯데리아가서 오징어버거 시키면 어떤 매장에선 인기가 없는지 7분 정도 기다리라면서
바로 오징어버거를 만들어서 뜨끈뜨끈하게 주는데 그거랑 차이가 없다니!!
속은 기분입니다. 수제 버거라더니만...
https://mirror.enha.kr/wiki/%EB%AA%A8%EC%8A%A4%20%EB%B2%84%EA%B1%B0#s-4.1
크라제버거(수정 : 페티 제외 직접 조리)나 도니버거도 마찬가지라는군요.
수제버거로 홍보를 했다는데...
2014.11.01 11:09
2014.11.01 12:29
좀 밋밋한 맛이긴 하더군요. 주문하고 한참 걸려서 나왔는데 페티가 덜익어서 반쯤 먹다 말았지만요. 좀 잘 구워왔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요.
2014.11.01 11:47
2014.11.01 12:30
https://mirror.enha.kr/wiki/%ED%81%AC%EB%9D%BC%EC%A0%9C%EB%B2%84%EA%B1%B0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astfood&no=21839&page=
근거는 이거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만들어주는건가요?
아아 이제보니 페티 빼고 수제버거군요. 햄버거의 핵심인 페티 제외..
2014.11.03 17:58
2014.11.03 18:15
수제버거의 기준이 애매해지는 거 같긴 합니다만, 이태원에 있는 버거 가게에선 실제로 패티를 직접 쳐서 만들고 있는 걸 봤어요.
2014.11.01 13:27
2014.11.01 13:45
전 해본적은 없는데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2014.11.01 13:48
맘스터치도 수제 버거라고 하는데요 뭘(...)
2014.11.01 13:58
마케팅 전략인가봅니다.
모스바가의 매력은 수제니 고급화니 그런게 전혀 아니죠.먼가 옛날에 엄마가 집에서 해준듯한 순진한 맛이랄까요? 롯데리아에 있는 손톱만한 장점을 극대화 시킨 맛이랄까? 암튼 가끔 먹으면 갠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