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8 23:25
비행기를 비교적 자주 타는 편인데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지 모르지만 비행기 탈 때 마다 기내승무원들 성비나 복장 등에 대해 한 번 씩 생각하게 됩니다.
일단 어쩌다 이렇게 온통 여자들 뿐인가 싶고 옷은 또 왜 저리 불편한 걸 입히나 싶네요.
특히 우리나라 항공사들과 다른 몇몇 항공사들이 심하죠.
항공기 승무원들이 식사와 음료수 서빙하는 직업도 아니고 십수명이서 몇 백명에 달하는 승객들의 질서와 안전을 책임지는 직업인데
도대체 저 여리여리하고 앳되어 보이는 아가씨들에게 제 안전을 맡겨도 되나 싶은 생각이 자주 듭니다.
성차별 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비상시에는 완력도 필요할테고 장담컨데 진상짓도 남자 승무원이라면 훨씬 적을겁니다.
거기다 복장은 왜 그리 불편한 걸 입혀 놨는지 보는 제가 다 안쓰러워요.
그래서 항공기 승무원들은 건장한 남자들의 비율이 지금보다 훨씬 높아야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여자승무원들 옷도 바지같은 걸로 좀 바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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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이미 완전체다..라고 말하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