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인셉션은 안봤지만...

2010.07.22 13:55

바다참치 조회 수:1780

 

다른 게시판에서 간단하게 인셉션 개념을 올려놓은 글을 읽었는데

림보라는 개념을 보니 일장춘몽인가 남가지몽인가 가 생각나서

꿈에 관련된 고사성어를 검색해봤는데 당나라사람 노생이 조밥을

짓는 사이 잠을 자면서 80년의 부귀영화를 꿈꾸었다는 여옹침의

고사성어와 림보의 개념과 비슷하네요.    

그러고 보면 메트릭스도 그렇고 인셉션도 그렇고 내용을 보면 이런

꿈에 관련된 고사성어들이 떠오르는데 감독들이 어디서 이런

고사성어를 듣고 힌트를 얻지 않았을까요.

왠지 그랬을거 같아요.

  

요근래 이름만 들어보고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던

초계탕이 먹고싶어 검색해봤더니 서울은 평래옥에서 밖에 

안하는데 여기는 2인분부터 주문이 된다해 없는 인맥에

3명이나 섭외를 했건만.... 시간이 애매하게 되는 바람에

못가게 됐네요.

여기 갈줄알고 일부러 좀 무리다 싶은데도 인셉션을 조조 예매했는데...

과연 9시20분까지 늦지않고 갈수있을런지...

이상하게 예전에는 조조도 곧잘 보고 했는데 요즘에는 조조 영화보는게

쉽지 않네요. 주로 휴일날 영화를 보게되는데 휴일날은 일찍 눈이 안떠지더라고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