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1 22:12
안젤리나 졸리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보여주는 건 맞는데 잘 만든 영화는 아니네요.
새삼 본 시리즈의 훌륭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몰랐지, 나도 스파이임 ㄳㄳ" 이런 게 계속 튀어나오는 건 좀 촌스럽지 않나 싶구요,
그래서 에블린 솔트가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이라는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바스터즈에서 마이클 파스벤더의 독일어 발음이 이상하다고 지적하던 독일군 장교가 안젤리나 졸리의
남편으로 나오는데 바스터즈 때와는 다르게 이목구비의 느낌이 매우 좋았습니다.
<소셜 네트워크>의 티징 예고편을 상영 전 틀어주더군요. 정말 올해 개봉하려나 봅니다.
2010.07.21 22:52
2010.07.2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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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1 23:53
2010.07.2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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