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테면 저는 패미니즘에 관심이 많아요. 하지만 남패미라고 말하기에는 부끄러움이 있어요. 왜 일까요? 

이른바 샤이 패미니스트인건데 왜 당당하게 말하지 못할까를 생각하면 잘 모르겠는거죠. 


비슷한 걸로는 재즈가 있어요. 저는 재즈를 좋아하는데 누군가 어떤 음악 좋아해? 라고 물어보면 재즈라고 못하겠어요. 

무난하게 언니네 이발관이랑 최근에는 잔나비. 정도로 대답하고는 합니다. 


제가 이러는 이유를 통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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