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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82209
상황이 후덜덜하네요.
애엄마 혼자 옷주으러 화단에 내려왔다가 고개를 들어보니 애가 베란다에 데롱데롱.
웬만한 사람이면 그냥 정신줄 놓고 비명밖에 못지를 것 같은데
그 와중에 달려와서 자세잡고 떨어지는 애를 받아내다니.
저번 기사에서는 그냥 말없이 사라지셨다던데 결국 입원하셨군요.
(6층높이에서 떨어지는거 받으면 뭐라해도 충격이 장난아닐테니)
후유증없이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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