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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6월 말 즈음에서 부터는 매미가 울기 시작했던 것 같은 데 7월 말이 다 되도록 매미 소리가
하나도 안들려요. 지금도 아주 멀리서 쓰르라미 비스므리한 놈 하나가 우는 소리가 간신히 들리는 정도고..
제 기억이 왜곡 된 걸 까요, 아니면 올해 여름이 이상한 걸 까요. 계절에 맞는 일이 안생기거나 계절에
맞지 않는 일이 생기는 게 저는 제일 불안해요.
매미는 없고 방충망에는 어제도 왔었던 큰 벌레가 오늘도 왔네요. 얘야 난 네가 싫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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