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3 15:24
'텔래그으램'에서 혼절했읍니다. 갑자기 매우 구수해진 우리 올리비아-
다음엔 줄리아일까?
기.다.릴.게.
처음에 올린 제목이 너무 어그로성이어서 수정했습니다.
2023.06.13 15:57
2023.06.13 16:38
이러나 저러나 어그로가 되었군요. oldies님의 스팸 사진이 훨씬 더 매력적입니다. 패배를 인정합니다.
2023.06.13 20:13
저도 맛있는 스팸을 기대하고 들어왔는데요 ㅋㅋ 어쨌든 저녁반찬으로 구워먹어야겠어요.
업무용 전화번호를 하나 판 적이 있었는데 번호의 전주인이 얼마나 파란만장한 인생을 사셨는지
매일매일 딸기니 캔디니 하는 희한한 이름의 선생님들이 오빠 언제 오냐고 문자를 계속 보내더라고요.
때되면 대출 27억 중 얼마가 남았는데 안 갚으면 쫓아온다는 무시무시한 문자도 날아오고요. ㅋㅋ
결국 신규번호로 다시 발급받았더랬지요.
2023.06.13 20:29
2023.06.13 22:39
저도 번호 교체하게 되면 신나고 재미나게 사신 분 번호를 받으면 좋겠어욬ㅋㅋㅋ
아님 올리비아 번호를 간직하고 있다가 기회가 되면 지정해볼까요- 아니 그럼 협박과 복수를 다짐하는 문자만 받게 되겠지ㅠ
2023.06.13 23:23
아니 그래서 우리의 올리비아찡은 대체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 것입니까.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 같은 건가요. ㅋㅋㅋ
그리고 저 역시 '그것'을 기대하고 클릭했음을 소심하게 고백해 보아요. 하하.
2023.06.14 00:26
환전 지연 보상 이벤트, 스포츠 페이백 이벤트, 기프트콘(기프티콘X) 발송 이벤트 등등 제공하는 '이벤트'들이 어질어질 합니다.
'케어' 해준다는 게 빈말이 아닙니다.
이거 말씀하실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