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4 20:43
2023.05.24 22:33
2023.05.25 04:38
2023.05.24 22:47
가끔 일러스트/삽화가 어느 정도까지 정확해야 할까, 별 상관은 없을까 생각해봅니다
2023.05.25 04:41
2023.05.25 00:07
2023.05.25 04:42
2023.05.25 09:19
알라딘 소개 글처럼 성인이 된 다음의 앤은 모르는데, 귀가 또 움찔움찔합니다.
2023.05.25 17:10
2023.05.25 10:20
제 글에 댓글 달아주셨던 것 같아요. 기존 책들이 살짝 불만이었는데 기대됩니다. 신지식 중역본이 영어>일본어>한국어로 두 다리 건넜다는 문제는 있지만 역자 자신이 소설가라 글 읽는 재미가 더했었지요. 벨 에포크에 청년기를 보낸 앤하고는 또다르게 고난을 겪는 막내딸의 이야기도 재미납니다. 앤의 결혼 후 이야기 중 하나 고르라면 50대 이야기를 고르고 싶어요. 전집이니 별 의미는 없습니다만 ㅋㅋㅋ
2023.05.25 17:15
동거인의 구매로 옛날 버전을 집에 구비하고 있는데 이런 게 또... ㅋㅋㅋㅋ
링크 들어가 보니 디자인도 예쁘고, 먼산님께서 번역도 훌륭하다고 하시니 조금 혹하지만 아마 옛날 버전을 구입하신 분께선 아직도 옛날 버전도 안 읽으셨을 거라 참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