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백(2018, 한국영화)

2023.06.15 16:47

왜냐하면 조회 수:179


쟝르는 액션과 코미디가 섞인 드라마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1zfWDY2.png



저는 재밌게 봤는데, 

검색해 보니 관객 동원이 5만3천명. 헐~~~

포스터의 문구가 안타깝습니다.

흥행저격! 탕!탕!탕!


2018년, 왠만하면 기본 100만명은 깔고 가던 시기가 아니었나 싶은데,,,

대체 왜 이런 성적을 남겼을까 의문스러운 영화입니다. 평점도 좋아요. 

감독은 이 작품 하나 남기고 필모가 멈춰있군요.


포스터에서 보듯이 영화의 중심에 김무열이 있고,
주조연인 6명의 분량이 적절하게 배분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흑수저, 찌질남 연기가 기본 베이스인 김무열.
박형사 박희순,,,,형사전문 배우라고 해도 될듯...
왠지 진지한 역할에는 섭외가 안될 것 같은 임원희와 김민교
찌질남 연기의 달인 오정세
이경영이 나오는 영화다(이번엔 킬러..)
비중이 낮은 그냥 악역,,,전광열.
 
킬링타임용 영화입니다.
재밌는데 상영시간도 짧아서 추천하고 싶네요. 자막 올라가는 시간 제외하면 100분도 안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6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5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356
123519 [왓챠바낭] 전설의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이제사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3.06.20 523
123518 아까 복권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못한 이야기 [2] 가끔영화 2023.06.20 233
123517 프레임드 #466 [4] Lunagazer 2023.06.20 98
123516 엘리멘탈 봤습니다. (약스포) [4] 가라 2023.06.20 520
123515 블레이드 러너 2049 (2017) [2] catgotmy 2023.06.20 257
123514 요즘 뉴스들(권경애 변호사, 수능 전문가 윤석열, 가세연 등) [3] 왜냐하면 2023.06.20 538
123513 축구 ㅡ 벨기에 그 콩가루 집안 야그는 계속 이번에는 주장 완장 [3] daviddain 2023.06.20 164
123512 손흥민 ㅡ 알 이티하드/김민재 ㅡ 바이언 &맨시티/이강인 ㅡ 파리 [2] daviddain 2023.06.20 293
123511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1] 조성용 2023.06.20 501
123510 [워너필소] 샤이닝 The Shining 예매창이 열렸어요. [1] jeremy 2023.06.20 283
123509 듀란 듀란 - 퓨쳐 패스트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4] theforce 2023.06.19 257
123508 [넷플릭스바낭] 뭔가 많이 익숙한 맛의 중국산 웰메이드 로맨스, '먼 훗날 우리' 잡담입니다 [14] 로이배티 2023.06.19 483
123507 눈물의 장점 [4] catgotmy 2023.06.19 221
123506 브루노 마스 현대카드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2] Sonny 2023.06.19 561
123505 내셔널 갤러리 전 다녀왔습니다 [2] Sonny 2023.06.19 338
123504 [넷플릭스바낭] 익스트랙션 2: "좀 더 크고 화려하게"가 성공한 경우 [10] 폴라포 2023.06.19 463
123503 파라마운트 플러스가 축구 스폰서 daviddain 2023.06.19 251
123502 후래쉬 봤어요 [4] 돌도끼 2023.06.19 281
123501 듀게 오픈채팅방 멤버 모집 [1] 물휴지 2023.06.19 111
123500 [철목련] 추억의 여배우 앙상블 영화 [9] LadyBird 2023.06.19 30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