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2023.03.17 19:18

DJUNA 조회 수:385

승소한 이달소 멤버 네 명이 모드하우스로 갔군요. 모드하우스는 지금 트리플에스를 돌리는 곳으로, 이달소 세계관을 만든 정병기가 있는 곳입니다. 모선으로 돌아가는 그림. 여전히 이달소는 유튜브에 브이로그를 올리는데 보고 있으면 참 싱숭생숭해요. 다들 달아나고 싶어하는데 왜 굳이 그렇게 붙잡으려 하는지.


방 안에 식초 냄새가 진동합니다. 홍초를 섞은 탄산수를 쏟았어요. 빨리 닦았지만 냄새가 사라지지 않네요.


아이패드를 집에 놓고 외출을 했습니다. 일은 그거 없이도 할 수 있었는데, 프리플레이에서 미션을 수행중이었단 말이죠. 시간이 뒤쳐져서 골렘들을 13명 만들었습니다. 미션 끝나면 없앨 생각이었는데 새 미션이 있어서 그 일도 시키려고요. 그런데 이러니까 진짜 노예를 굴리는 거 같고.


집에 김만봉이 생겼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3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7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56
123204 피식대학에게 토크쇼의 미래를 묻다 [11] Sonny 2023.05.15 824
123203 '중이층' 이란 무엇입니까 [8] 2023.05.15 704
123202 [웨이브바낭] 슝슝 하늘을 나는 어린이의 친구 로보-캅! '로보캅3' 잡담입니다 [17] 로이배티 2023.05.14 368
123201 이번 이강인 역제의 오역 해프닝 보다 든 생각 [5] daviddain 2023.05.14 293
123200 Dreams that money can buy를 5분 보고 daviddain 2023.05.14 152
123199 넷플릭스 ‘택배기사’ : 유치함이라는 허들 (스포) [3] skelington 2023.05.14 664
123198 '천사는 침묵했다' 읽고 잡담. [7] thoma 2023.05.14 277
123197 프레임드 #429 [4] Lunagazer 2023.05.14 105
123196 [웨이브바낭] '로보캅2'를 봤어요 [16] 로이배티 2023.05.14 383
123195 연극 오셀로를 보고 Sonny 2023.05.14 191
123194 페미니스트 남자에 대해 [11] catgotmy 2023.05.14 707
123193 귀찮아서 이런 생각이 [2] 가끔영화 2023.05.14 148
123192 남한테 기억 되기 [1] 가끔영화 2023.05.14 144
123191 모르고 지나쳤던 명작, 이번엔 애니 [6] LadyBird 2023.05.14 514
123190 [넷플릭스] 택배기사, 2회까지 본 소감은.... [6] S.S.S. 2023.05.13 631
123189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2003) catgotmy 2023.05.13 187
123188 프레임드 #428 [4] Lunagazer 2023.05.13 100
123187 나겔스만이 토트넘 감독 후보에서 아웃/감독 찾기 47일 [3] daviddain 2023.05.13 159
123186 [웨이브바낭] 저렴한 장르물 셋, '마더 앤 머더', '프레이: 인간사냥', '극장판 카케구루이3' 잡담 [2] 로이배티 2023.05.13 292
123185 참 이상하고 신기한 태국정치 [2] soboo 2023.05.13 54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