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갑'의 위치에 설 수 있는 건 뭔가 구매할 때뿐이거든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 =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냐 = 무식한 사람이 용감하다

는 모두 일맥상통하는 얘기라는 생각도 들어요.

 

'공무집행방해죄'처럼 '업무방해죄'라는 게 있어서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얄팍한 속셈으로 사람 들들 볶는 사람들 좀 고발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아마 그런 게 있어도 전 못 쓸거예요.

일하는 전 '을'이니까요.

 

이래서 스트레스가 쌓이면 지름신이 강림하시나 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46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48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48
122928 [아이폰팁] 사파리에서 맨 밑으로 한번에 스크롤 하기 [4] gourmet 2010.10.26 5731
122927 세르비안 필름, 김복남 [6] 디나 2010.07.19 5731
122926 [상담] 애인과 헤어질까 합니다... [22] 풀빛 2013.05.11 5730
122925 이쯤에서 루머로 돌았던 아이폰 4세대 디자인들.. [4] 아리마 2010.06.08 5730
122924 잔인한 오후(nnacme)님은 의도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11] 잔인한오후 2013.07.25 5729
122923 알라딘이 도서정가제에 반대한다고 합니다 [56] 피뢰침 2013.01.18 5728
122922 디아블로3 사태(?)와 관련된 사진들.jpg [13] being 2012.05.16 5728
122921 집에 아홉살배기가 ‘죽고싶다’는 말을 계속합니다 [12] frolic welcome 2011.06.08 5728
122920 뱅뱅이라는 브랜드 [19] 츠키아카리 2012.08.13 5728
» 쇼핑중독에 걸리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8] 태엽시계고양이 2010.09.21 5728
122918 신정환 잠적? 이번엔 무슨 일일까요. [21] whitesun 2010.09.07 5728
122917 문재인 스케줄 [27] 마르세리안 2011.07.30 5727
122916 지하철에서 스파게티를 먹은 소녀 [40] chobo 2011.03.22 5727
122915 1, 2살 아이는 다루기가 힘듭니다 [40] 사월의빨간속삭임 2014.07.08 5726
122914 라디오스타 - 엠블랙 이준 정말 마음에 드네요!!! [27] 자본주의의돼지 2012.02.23 5726
122913 뭐라고 해줘야 할까요? [84] 칼리토 2013.06.12 5725
122912 오늘 라스 출연진 들이 욕을 먹고 있네요 [7] espiritu 2013.07.18 5725
122911 왕따 논란에 대해. [21] 공공 2012.07.28 5725
122910 (바낭) 일부 유부남이나 총각들이 사내에서 들이대는거... [11] wonderyears 2012.06.19 5725
122909 남자가 여자에게 지켜줘야 하는 에티켓 좀 알려주세요 [31] zidan 2011.06.06 572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