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9 12:26
하여간 세시간 반에 걸친 복잡한 과정 끝에, 저는 단정한 양배추 머리(음?)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머리하는 시간이야말로 꼼짝달싹 못하는 "인질로 잡힌" 시간이죠. 그래서 90년대 얼터너티브 락에 관한 책을 좀 읽었습니다. 제목은 "Entertain Us." 네, Nirvana의 그 곡에서 따온 책 제목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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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이 키가 훌쩍 자라면서 세로 성장만 하는 경우는 많이 봤는데 이십대의 경우는 촉흠 놀라워요.
이런 글에는 인증이 필수죠. 단정한 양배추 사진이 필요합니다. (요새 양배추 겁나게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