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처음부터 이름조차 소개되지 않는 다른 보컬 트레이너들이랑 섞여 나오더니


오늘도 신승훈조 연습장면 때 계속 얼굴 나오는데 하다못해 자막으로라도 이름조차 안나오고


그나마 마지막에 최종평가 심사에도 참여하면서 이름 나오고 셰인이 이름 언급해준게 다네요.


그리고 정작 평가 자리에선 통편집


마지막에 멘티들이 불러준 노래도 김연우가 속한 프로젝트 프렌즈 노래인데 여기서도 일언반구 얘기도 없고,


아무리 커리어에 비해 인지도가 낮다지만 정말 너무했다 싶어요.


나는 가수다 다음 출연자로 섭외됬다는데 (이미 기사로까지 난 내용이라 편히 얘기합니다.)


다른 프로에서 이렇게 소홀히 대접해도 되는건지,


처음에는 멘토로 섭외했었는데 스케줄 문제로 거절했다고 하는데


그거때문에 혹시 PD가 삐쳐서 저러나 싶기도 했어요.


더불어 이 방송의 편집은 여전히 좀 후진거 같아요.


자막으로 스포질하는건 여전하고, 예고편에서 나왔던 장면들이 본편에서는 아예 통편집으로 안나오고 말이에요


(예고편에 나왔던 싸이는 아예 한씬도 안나오고 김윤아조의 길거리 공연이라든가 신승훈조의 노래방장면도 통편집)


물론 편성시간의 문제가 있다지만 내보내지도 않을거 뭐하러 예고편엔 집어넣는지


멘토와 멘티들 때문에 갈수록 방송이 좋아지는것 같은데 정작 제작진은 그만큼 따라와주질 못하는거 같아 좀 아쉬워요.


앞으로 잘좀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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