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30 20:34
2023.12.30 21:00
2023.12.31 09:36
극장까지 가서 볼진 모르겠지만 아나 디 아르마스가 잘 나가니 괜히 좋네요. 뭐 받은 것 없이 호감이 가는 배우에요. ㅋㅋ
미션 임파서블은 개봉하면 OTT나 vod로 파트 1을 본 후에 극장 가서 마저 보려구요. 이야기를 중간에 끊는 게 너무 싫어서 일부러 안 봤습니다(...)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쩌다 보니 봐 버렸는데, 보고 나니 이건 정말 완결편이라도 극장 가서 봐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눈호강 대잔치!! ㅋㅋㅋ
으아니 비틀쥬스 속편이라뇨. 그것도 팀 버튼, 마이클 키튼, 위노나 라이더가 다 돌아온다니!! 진심으로 기대는 하나도 안 되지만(ㅋㅋ) 볼 수 밖에 없는 이벤트네요. 제가 인생에 처음으로 팬심이란 걸 가져 본 배우가 위노나 라이더라서요. 하하.
'퓨리오사'도 역시 극장에서 볼 듯 합니다. 안야 테일러 조이가 요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고. 조지 밀러 할배님이 앞으로 영화를 몇 편이나 더 남기실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하니(...)
제가 기대하는 건 봉준호의 <미키 17>, <듄 2>, <퓨리오사>, 알렉스 가랜드의 <시빌워>네요. 이 네 편은 극장에서 꼭 볼 듯..
<미션 임파서블>, <에일리언> 신작은 관객평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