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0 20:14
1번에서 긴가민가 했는데 2번 보니 확실히 알겠네요.
이 소재 영화는 사실 이 것 말고는 떠오르는 게 없기도 하고요.
꽝입니다. 시즌 영화일거라고 생각은 했는데...전혀 모르는 영화였어요 ㅋㅋ
2023.12.20 20:29
2023.12.21 20:26
ㅋ 시간이 참 그렇지요. 제 청소년기에서 30년전이면 박정희가 반란하던 때인데 지금 세대의 30년전은 서태지니까요. ㅋㅋ
2023.12.20 23:58
오랜만에 컴백해서 설레는 맘으로 도전했는데 파멸의 날입니다.
다시 은둔해야할 듯... orz
2023.12.21 20:21
파멸이면 또 어떻습니까. 모르는 영화를 소개받은 셈 치시지요. ㅎㅎ
2023.12.21 09:14
프레임드는 전혀 모르는 영화이고.
플릭클은 진짜 엄청 오랜만에 첫 장면에서 맞추었네요. 한국 제목과 실제 제목이 달라서 찾아보기는 했지만요 ㅎㅎ(제목의 괴리가 너무 커서...)
2023.12.21 20:20
헛 대단합니다. 저는 이 시즌 영화에 아주 약한 것 같아요.
플릭클을 보며 뭔 생각을 했냐면요...제가 처음 Tv에서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봤을 때 어마어마한 고전영화라고 생각했거든요. 개봉-방영 기간 차이는 27년 정도였는데, 플릭클 저 영화가 27년 전 영화란 말이죠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