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게임 :)

2010.07.02 14:25

아리무동동 조회 수:5394

디펜스 류를 좋아하는 저는 얼마전까지 열심히 게임 찾아다니고 깨는 재미에 푹 빠졌었어요.

 

바쁘면 놓고 있다가 하루라도 짬이나면 몇 시간씩 붙어서-_-

 

 

http://www.bubblebox.com/play/adventure/1783.htm

 

이 게임도 디펜스 류인데, 세가지 속성의 타워를 적절히 세우고 보석을 훔쳐가려는 놈들을 막으면 되는 게임입니다.

 

쉬운 편이고 웨이브도 최고 레벨 가도 50밖에 안되기 때문에 패턴만 익히면 금방 깨지만 전체를 금별로 만드는건 포기했어요.

 

 

http://armorgames.com/play/4962/bubble-tanks-tower-defense

 

이건 방울디펜스!

 

여러가지 타입을 가진 방울들이 도망가지 않게 타워를 적절히 세워야 하는데, 약간의 제한이 있는 맵 제외하곤 대부분의 게임이

 

스스로 길을 만들어 가면서 진행해야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네 개를 하나로 묶어서 큰- 타워를 만드는 것이 게임에 유리해요.

 

끝쪽으로 가면 웨이브가 100이 넘기 때문에 아직 다 깨진 못 했습니다-_-;

 

 

http://armorgames.com/play/5885/castaway

 

그리고 여기부턴 일종의 모험을 떠나는? 종류의 게임입니다.

 

무기도 사고 팔고, 퀘스트 깨는 재미로 금방 깼네요. 쉬운 편이예요.

 

 

http://armorgames.com/play/5003/arcuz

 

요즘 매달리고 있는 게임-_- 입니다. 드물게 ㅠㅠ 한국어 진행도 되어서,  90년대 말 게임 하는 기분이예요. ㅎㅎㅎ 환세취호전 뭐 이런거 ' 'a

 

처음엔 암 생각 없이 진행했다가 챕터 4 정도 가면 자꾸 막히길래 무식하게 캐릭터 다시 키우고 키우고 했는데

 

역시 처음부터 공략을 참고하는게 편해요.

 

전체적인 공략은 http://chocogames.tistory.com/88 여기에 있지만, 약간의 추가 팁을 드리자면,

 

이왕이면 칼로 시작하셔서 독 공격을 쓰시는게 유리합니다-_- 전 퀘스트 4개? 정도 남았어요 꺅!

 

 

 

........

 

 

이렇게 집에서 청소하고 공부하다가 게임에 매달리다 보면, 늘 엄마에겐 게임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흑 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49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49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70
124823 이런저런 잡담...(대상화) [1] 여은성 2023.11.25 310
124822 2023 청룡영화상 수상 결과(씨네21 트위터발) [4] 상수 2023.11.25 565
124821 [왓챠바낭] 듣보 호러의 턴이 돌아왔습니다. 지수원 안 나오는 '배니싱 트윈' 잡담 [2] 로이배티 2023.11.25 242
124820 프레임드 #623 [4] Lunagazer 2023.11.24 81
124819 블랙핑크 영국 MBE 수여 상수 2023.11.24 200
124818 김강민 한화 행 [1] daviddain 2023.11.24 167
124817 로이베티님 글 받아서/ 사서 고생 [4] 김전일 2023.11.24 318
124816 발 마사지 후기 [4] catgotmy 2023.11.24 266
124815 김고은과 신승호, 엘리자베스 테일러 catgotmy 2023.11.24 236
124814 [핵바낭] 사서 고생, 인생의 진리 [17] 로이배티 2023.11.24 579
124813 프레임드 #622 [4] Lunagazer 2023.11.23 81
124812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크래시]를 보고 [2] Sonny 2023.11.23 1960
124811 다크나이트 용산 아이맥스 재상영. 상수 2023.11.23 200
124810 넷플릭스 요금제 catgotmy 2023.11.23 246
124809 홀로코스트 관련 영화들 보는 중, 이-팔 갈등 단상 [4] 산호초2010 2023.11.23 258
124808 새해준비(플래너, 일력, 피트니스 짐은 1월 전에 예약하는 게 좋다) 상수 2023.11.23 151
124807 #서울의봄 호 후기 [3] 라인하르트012 2023.11.22 782
124806 [넷플릭스바낭] 아주 건전하고, 아주 아트한(?) 영화네요. '아틀랜틱스' 잡담입니다 [10] 로이배티 2023.11.22 429
124805 프레임드 #621 [4] Lunagazer 2023.11.22 75
124804 이 구역의 미친 X (2021) catgotmy 2023.11.22 20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