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이스 가이즈"에 나왔던

신인 여배우 마가렛 퀄리 margaret qualley


000000373189-margaret_qualley-fit.jpg 


99047-800w.jpg 



이 여배우가 인스타에 올린 글:

oeker_net_20160801_195105.jpg


"South Korea의 여배우(voice actress)가

이 '과격한' 문구의 티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해고되었다.

What the Fuck.

여성들은 왕자가 필요없다.

하지만 여성들은 발언할 자유는 필요하다."




밑에 달린 한국 남성의 댓글:


2.png

instagram_com_20160801_214716.jpg


"아닙니다.

과격한 문구 때문이 아니라

이 셔츠는 "메갈리안" 혹은 "워마드"라는 커뮤니티에서 만들었기 때문이죠.

그들은 스스로를 페미나치라고 부릅니다.

모든 티셔츠 판매 수익금은 남자들에게 악의적인 행동을 한 결과로

소송을 당해 그 변호인에게 쓰입니다.

https://namu.wiki/w/%EB%A9%94%EA%B0%88%EB%A6%AC%EC%95%84

이 나무위키 항목은 메갈리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메갈리아 로고인 두 손가락 제스쳐는 한국 남성 성기가 6.9cm라는 의미입니다.

구글 번역기에 돌려서 읽어보세요. 절 믿으세요."



이에 대한 마가렛의 댓글:



4.png


"사실 대부분의 티셔츠 수익금은 가정 폭력 희생자들에게 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당신이 언급한 "남자들에게 한 악의적인 행동"은

한국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하는 짓을 패러디한 엄밀한 은유법일 뿐입니다.

난 이 단체에 대해 아주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고

사회의 약자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사람을 해고하는 것은

굉장히 부당해 보입니다."





그런데 마가렛 퀄리가 앤디 맥도웰의 딸이라고 하네요

언니인 레이니 퀄리도 배우 생활을 하고 있다고.

자매 둘 다 예쁘지만 특히 마가렛이 눈매가 엄마와 많이 닮았습니다.




gjVbrfx.jpg 


google_co_kr_20160801_162327.jpg 


949dfd24c482a263600f49dff2ae906d.jpg 


0%252C%252C54889572%252C00.jpg 


Andie%252BMacDowell%252BRainey%252BMacDo 


Sarah%252BMargaret%252BQualley%252BClosi 



 



분위기가 이자벨 아자니와 닮은 느낌이 드네요






35d68012a7634ca50415a15f6a2edae4.jpg 



tumblr_inline_nai4n9fsOx1rheor7.png 





tumblr_nm7nsl49oH1r2aobgo1_400.gif 





2ff211d3ffaeb7d740f4ccbf0f881367.jpg

tumblr_m0au7mN3eD1qza84qo1_500.jpg 




tumblr_ncoo8hsixx1t1qeoto1_r1_500.gif 




gfdfgfff.png




untitledhgfg.png


untitledkjhjj.png

000000373218-margaret_qualley-fit.jpg



Mon_Cheri_Barbara_Tag_at_Mueller_sches_V 


gsd.png 


hkjjj.png 


russell-crowe-and-margaret-qualley-in-th






16276920068_07700f116f_b.jpg 


(외모가 제 취향이라 사진을 좀 많이 올렸............)



마가렛 퀄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argaretqualley/?hl=ko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28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5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955
125579 2024 Film Independent Spirit Awards Winners 조성용 2024.02.26 148
125578 [웨이브바낭] 8편의 속편들을 다 건너 뛰고 본, '쏘우 X'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2.26 353
125577 축구 ㅡ 엔리케는 아직 불어를 안 하는군요 [4] daviddain 2024.02.25 137
125576 코미디 커멘터리 [2] 돌도끼 2024.02.25 161
125575 화난 드라큐라 예고편 돌도끼 2024.02.25 171
125574 리버풀) 폰 금지, 자존심 금지, 슈퍼카 금지: 캐러거와 리버풀 유스팀 감독 대담ㅡ 펌 글 [3] daviddain 2024.02.25 159
125573 정치 오픈채팅 단톡방 [2] catgotmy 2024.02.25 249
125572 2024 Screen Actors Guild Awards Winners [2] 조성용 2024.02.25 145
125571 프레임드 #716 [5] Lunagazer 2024.02.25 73
125570 파묘...무섭지도 않고 재밌지도 않은(스포) 여은성 2024.02.25 692
125569 [왓챠바낭] 이걸 지금 본 사람도 있습니다. '쏘우' 1편 잡담이요 [10] 로이배티 2024.02.25 347
125568 프레임드 #715 [4] Lunagazer 2024.02.24 76
125567 "파묘"(스포있음) 어이없는 코믹호러!!!! [9] 산호초2010 2024.02.24 1001
125566 교대생이나 교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catgotmy 2024.02.24 287
125565 [웨이브바낭] 의도대로 잘(?) 만든 건 알겠는데... '톡 투 미'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2.24 377
125564 마테 차 나눠 마시는 메시 수아레즈 daviddain 2024.02.23 156
125563 식이유황에 대해 [4] catgotmy 2024.02.23 206
125562 프레임드 #714 [4] Lunagazer 2024.02.23 71
125561 윤소하 전 의원 "심상정 불출마해야 당 구한다" [3] 사막여우 2024.02.23 589
125560 [영화바낭] 이번엔 검술 말고 검도 영화. '만분의 일초'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2.23 33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