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9 18:25
겉으로 안그런척 같은 편인척 하는 것과는 달리.
당연히 노빠도 그렇지요. 제 예상이 맞은 거예요. 절대로 박원순때 즉 친노가 당권을 잡고 있지 않을 때처럼은 되지 않을 거라는 것 안철수와 문재인의 단일화가 순조롭지 않을 거라는 것. 정권교체라는 큰 목표를 더 중요시하는 2002년 동교동계와 달리 95퍼센트 모바일 사기도 불사하는 친노는 당권유지가 최고의 목표라는 것 그런 이유에서 안-문 사이에 충돌이 불가피하다는 것. 물론 안철수는 피해갈려고 하지만 친노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안철수를 깍아내리려 할겁니다 앞으로
안철수가 출마 선언하자 유시민이 한 말
"이번 선거 실패해도 정치 계속하시겠답니다. 그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안되더라도, 그가 영혼을 구원하기를 바라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회견장에서 박수치는 분들 보면서 걱정이 되네요"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1268
여기에 표면상 안철수와 척질 수는 없으나 내심 심하게 거부하는 친노빠들의 보편적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죠. 하긴 유시민 같이 자기가 돈쓰고 '정치적'으로 빚을 떠넘길 수 있는 사람은 세상사는데 걱정이 없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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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발언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요. 냉소적으로 이야기는 했지만요. 이때까지 정치인들 보면, 유시민 경험에서 보면 더더욱 사람을 바꾸는거 힘든거 맞죠.
안철수 후보는 이상적으로 정치를 바라보고 변화했으면 좋겠는거고, 기존 정치인들은 이상적이기 힘들다 하는거고요.
당장 안철수 후보가 제안한거를 받아들인 정치인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국민들은 기대를 할 것이고, 또 실망을 할 것이고. 계속 돌고 돌고. 돌고 돌아 이상적인 지점에 도달하면 좋겠지요.
마지막 문단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