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124800038&spage=1



요약.


'전교 1-2등' 다투는 학생.


어느날 모의고사 '전국 4000등' 정도 함. 어머니에게 혼날까봐 62등으로 고침.


어머니는 '전국 1등'을 원하심.


어머니는 62등 성적으로도 성에 안차서


야구방망이와 골프채로 10시간 동안 체벌.(아들 주장.)


그전에도 성적으로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많이 줬다고 함.


그 다음날 아들은 어머니살해.


별거중이던 아버지가 오랜만에 집에 왔다가 아들의 태도가 이상하고, 안방문이 본드로 막혀있는거 보고 신고, 발각됨.













성적지상주의 세상이 불러온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울엄니는 전국은 커녕 전교 1등만 해도 동네 잔치했을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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