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몰랐던 애프터스쿨의 nana

2010.07.03 16:38

catgotmy 조회 수:5965

예명이 별로라고 생각해요.

 

nana하면 일단 떠오르는건 만화의 나나, 텔레토비의 나나, 가물가물 들어본거 같은 스페인 소설에서의 나나

 

어느 하나..그렇게 아이돌 스러운 이미지가 아닌데요. 익숙한 이름을 쓰는건 뭐 좋은데..

 

좀 엄한 이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이름보다는 매력이 어필되는 거지만요.

 

티비를 켰는데..라디오스타 재방송이 나오길래 윤종신이 머리가 짧네..언제꺼지 하고 생각없이 보는데

 

애프터스쿨이 나오더군요. 손담비랑..

 

손담비 좋아한적은 없고, 애프터스쿨은 유이 빼고는 좋아한적이 없어서

 

그냥 게스트 상관없이 좋아하는 예능이니까 생각없이 보고있는데...

 

나나가 눈에 들어오네요.

 

일단..외모는 김시향 좀 닮은것 같으면서 섹시 70+ 귀여움 30인..더 미소녀에요.

 

외모는 이쁘긴 하지만 어느정도 전형적인 편에 속한다고 할수있는데..

 

행동이 약간 어리버리한 대학 신입생 후배같은.. 뭔가 좀 어설픈 매력이 강해요.

 

프로그램 내내 그런 매력이 있더군요. 실제는 어떨지 모르지만요.

 

보통 아이돌 가수가 계속 가수 활동을 하길 바라지만...연기보다는

 

이분은 왠지 연기하는게 보고 싶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40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80
123603 윤아를 사랑하는 구혜선 [4] 감동 2010.06.09 5977
123602 커밍아웃 [40] dmajor7 2014.05.31 5976
123601 이 예능 출연자 조합이 골 때리네요. [19] 자본주의의돼지 2013.04.14 5976
123600 결혼식 소식 팬들에게 전한 서태지 [14] 감자쥬스 2013.08.21 5973
123599 오늘 무한도전 [12] 달빛처럼 2011.04.30 5973
123598 (dp펌) [쇼킹보장] 신혼 첫날밤 도망친 사연... [14] 구경남 2013.02.04 5972
123597 새벽의 식단공개 [35] 벚꽃동산 2012.08.27 5972
123596 나는가수다 5人가수 전원 사퇴 발표 [9] 명불허전 2011.04.01 5971
123595 차예련 입원... [3] 행인1 2010.10.02 5971
123594 갈 수록 동네 우물가 아낙네들 빨래터 잡담 게시판으로 변질하는 듀나 게시판 [33] HAHIHAVA 2014.03.18 5970
123593 급기야 옥주현은 심경고백까지 [17] 감자쥬스 2011.06.10 5970
123592 진중권씨가 진보신당을 탈당했다는 것이 사실입니카. [15] nishi 2010.09.21 5970
123591 음악의 신 MK2 '방송의 적' 1회 간단 리뷰. [2] 자본주의의돼지 2013.05.30 5966
123590 '가수 여러분한테 죄송했어요' [12] 오뚝이3분효리 2013.01.17 5966
123589 [속보]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테러를 당했답니다. [9] chobo 2011.04.01 5966
123588 19금 TV 조선 상황이 안좋은가 봅니다. [17] chobo 2012.08.29 5965
» 잘 몰랐던 애프터스쿨의 nana [4] catgotmy 2010.07.03 5965
123586 내가 최근 겪은 황당한 경험을 공유해요(황당한데 화도나고 짜증나는데 웃기기도한..) [40] 러브귤 2012.11.02 5964
123585 양승은이나 배현진이 믿는 구석 [9] 오키미키 2012.05.12 5963
123584 하정우의 실감나는 병장 연기: "그러면 도와줄 수가 없어." [10] 한여름밤의 동화 2010.12.13 59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