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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넷플 작품을 후보로,

코로나 시대 가장 전세계 참여적인,
시청률도 높을 것 같은 시상식이랄까요.

언제까지, 개봉한 적도 없는 그들만의 세상 미국 영화제 파티에 집중해야 할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징어게임, dp 등
훌륭한 배우들도 뭔가 인정 받고 넷플이란 플랫폼을 통해 한국 컨텐츠도 더 세계적으로 나갔음 좋겠어요.

한국은 뭐랄까 전세계에 선보여야 할 땐 없던 힘까지 끌어모으는 저력이 있는 거 같아요. 마치 올림픽처럼요.

이제 극장계가 아닌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이 tv/영화계를 휘어잡을 거예요. 아니 이미 그렇게 되고있는 듯. 홈시어터 상품도 대중화 및 성장할 겁니다.

이제 월드스타가 되는 길은 넷플릭스 컨텐츠에 캐스팅되는 길이에요. 정호연이 데뷔작 이거 하나로 월드스타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아니, 언제 우리가 클릭 한두번으로 룩셈부르크, 아이슬란드, 콜롬비아 드라마를 보겠냐구요.


저.. 샹치 개봉한 지도 잊고 있었어요.

물론 이런 건 극장에서 봐주는게 더 좋겠지만.


넷플릭스, 사란합니다.
볼거없다고 투덜댔던 거 다시 미안.


이 플랫폼으로 세상이 뭔가 재밌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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