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7 02:20
얼마 전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그 결과 보고에요.
'납작만두'의 원조인 미성당 본점으로 갔습니다.
이게 만두래요. 속에는 당면만 들어있습니다.
고춧가루와 간장을 뿌려서 나름 간을 맞춥니다.
쫄면도 하나 시켜 먹습니다.
먹어 본 감상은... 에.. 이거 뭐라고 해야하나=_=;; 어떤 블로거께서 '맛을 찾아가면 100%실망하게 되고, 경험을 쌓는다 생각하면 만족할것'이라 하셨는데 거의 100% 그 말에 동감하게 됩니다. 그래도 먹어볼만한 가치는 있어요! 사진 올리면서 보니 또 먹고 싶네요..
덧: 어제 먹은 카페 라리의 딸기 타르트. 옆의 찻잔에는 파리에서 들고온 포숑의 UN APRES MIDI A PARIS 홍차와 런던 포트넘 앤 메이슨의 ROYAL BLEND 홍차가 있지요 오호호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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