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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명월’ 에릭 한예슬, 한낮의 화기애애 맥주파티

2011.08.18 15:47

사과식초 조회 수:5780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818140132853

이렇게 빨리 화해할꺼면 뭐하러 스탭들 성명서까지 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좀 웃깁니다.

둘 다 잘보면 극중 캐릭터랑 똑같이 가는거 같아요.

온에어가 이 때즘 나왔으면 초대박쳤을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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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8 15:48

혹시 사건 전 사진 아니고요?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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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식초

2011.08.18 15:50

오늘 사진 맞습니다. 지금 다른 사진들도 많이 올라오네요. 저렇게 보니 참 좋은 사람들 같은데 말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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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Starling?

2011.08.18 15:52

성명서는 오해는 해명하잔 뜻이었겠죠. 싸우자는 소리라기 보단. 잘 풀려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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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게잉여

2011.08.18 15:52

사실과 다른 루머가 판쳐서 감독과 스탭들이 욕먹었잖아요. 성명서는 그래서 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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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비

2011.08.18 15:55

그저 웃음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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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랑

2011.08.18 15:56

.....이렇게보면 연기들을 참 잘하는데, 왜 드라마에서는???-_-
암튼 꼭 누군가 이번 사건을 드라마든 영화든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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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띠여자

2011.08.18 15:58

고도의 홍보를 노린건가요?
제 입장에선 강건너 불구경이 참 싱겁게 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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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익3

2011.08.18 15:59

애초에 한예슬 출국 부터가 드라마 살리기 위해 기획된 쇼였다는 저의 가설에 힘을 주는 사진 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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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ream

2011.08.18 15:59

편갈라 싸우던 시청자들에 대한 배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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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march

2011.08.18 16:02

한예슬 눈이 부어보이는건 제 기분탓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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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이

2011.08.18 16:02

저도 잘 풀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프로젝트는 끝내야 할 것 아닙니까? 나중에 비망록이라도 써서 서로 까대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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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2011.08.18 16:04

상황이 이렇게 되고보니
"관심끌기 위한 헐리웃 액션이었나?"
하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어쨌든 잘 풀려서 다행
ㅎㅎㅎㅎ

역시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힘을 실어주는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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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

2011.08.18 16:04

어느 여름날의 해프닝 같은 느낌이네요. 저렇게 빨리 빨리 기분풀어야 본일들 연기에도 좋을듯요.
전 어제부터 고야드 생루이백 검색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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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재즈

2011.08.18 16:04

일본의 사와지리 에리카처럼 되지 않아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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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

2011.08.18 16:08

가방 150만원정도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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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생각

2011.08.18 17:01

.....이렇게보면 연기들을 참 잘하는데, 왜 드라마에서는???-_-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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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2011.08.18 18:06

역시 한국사람들은 술로 풀어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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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

2011.08.18 18:35

어느 부서 부장이랑 팀장이랑 대판 싸우고 팀장이 잠수탔다는 얘기도 엄청 재밌는데;;그 사이 클라이언트의 항의는 빗발쳐서 일정조절하고 그 사이 팀장이 돌아와서 다같이 회식하며 풀었다는, 딱 회사 가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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