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1 14:18
트위터에 올라온 글이 무지하게 RT되고 있네요.
서울 근교에 부지 확정하고 설계하고 있다고.
아.. 두근두근.
정말 한국에서도 이케아 쇼핑을 제 가격대로 할 수 있는걸까요.
입구에서 예쁜 쪽지랑 연필 받아서 애기한테는 인형 하나 안겨주고
이쁜 소품들 마음껏 구경하다가 배고프면 저렴한 식사도 할 수 있고..
맘에 드는 물건을 발견해도
아냐 아냐, 저것은 비행기에 싣고 갈 수 없어, 가구 쪽으로는 눈길도 주지 말아야지.
쉬핑 가격 한번 물어보고 한숨짓고. 도리도리. 했던 유럽, 일본에서의 일이 눈에 선해요..
소품 몇개 한국에 갖고 가겠다고 지하철 몇 번씩 갈아타고 낑낑대며 끌고 다니던 짐들..
한국에선 이케아 인터넷으로 사도 비싸고 품목도 한정적이라;
한국 사람들은 조립하는 거 귀찮아해서 공식 오픈 못한다. 뭐 이런 소문도 들은 적 있는데.
여튼 오픈만 하면 당장 달려갈꺼예요! >_<
2010.12.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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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인기가 있어서 놀라는 중 ...
사실 우리나라에서 가구라고하면 한번 사서 이사가면서까지 같이 가져가고 뭐 이런건데
이케아꺼는 한번 사서 쓰다가 이사갈때는 버리고 (- ㅡ; ) 새 집에 가서 새 가구를 장만해야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