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무심히 인터뷰 전문 읽다가 너무 눈물이 나서 혼났어요.
이 나라가 아무리 후지게 돌아가도 최소한 이런 힘없는 아이들은 보호해줄 수 있는 시스템은 갖춰야 하지 않나요.


몇 달 전에 일본 드라마 <마더> 보고도 눈물 펑펑 흘렸는데 어쩌면 그 아이가 이리 행동이 닮았나요.현실은 드라마와 닮았고 더 비참하기도 하군요.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40918510551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30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48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885
111257 조용필 노래 좋으세요? [32] amenic 2011.04.24 3852
111256 난데없는 얘기지만 늘 궁금했던 사소한 것 하나+듀나님 글 정말 잘쓰시는군요(새삼)+ 그 밖의 생존신고 [22] Koudelka 2012.08.19 3852
111255 영국인들이 뽑은 스릴러 Best 5 [9] 무비스타 2010.11.23 3852
111254 이성애자 남성들이 여성적인 남자를 싫어한다니 [8] 렌즈맨 2010.11.09 3852
111253 (바낭) 지난 주에 행복했던 순간 [33] 그냥저냥 2014.06.02 3851
111252 [바낭] 설국열차 관람 후 짧은 개인 단상... 그런데 말입니다. (스포) [16] 알리바이 2013.08.05 3851
111251 허허허...이런 사기에 당하다니... [4] kct100 2013.01.21 3851
111250 [사과-님께] 채무 전액을 변제할 의무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24] 떼인돈받아드림 2013.11.05 3851
111249 경험담 - 아무데서나 잠들기 [24] 정독도서관 2012.09.02 3851
111248 주근깨 많은 배우 [9] 가끔영화 2012.06.18 3851
111247 h&m, 결혼 권하는 사회 미국편 [12] loving_rabbit 2011.11.07 3851
111246 취업, 운동 [41] 메피스토 2011.04.16 3851
111245 학부모 노릇하기도 힘드네요. [20] 흔들리는 갈대 2011.01.11 3851
111244 봉은사 사과는 페이크였군요. [47] 사과식초 2010.11.02 3851
111243 대물 첫 방송 재밌네요. [18] 푸른새벽 2010.10.06 3851
111242 안희정 쇼크.. [20] 연등 2018.03.05 3850
» 칠곡 아동살해사건-" 선생님, 엄마가 나를 다시 사랑해 줄까요?" [5] poem II 2014.04.09 3850
111240 어떤 여인의 고백 The patience stone 보고 왔습니다. (결말은 없음,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꼭 보세요) [5] 비밀의 청춘 2013.10.16 3850
111239 [라면] 홈플러스 PB '개운한 맛으로 소문난 라면' [7] 방은 따숩고 2013.11.20 3850
111238 [15금?19금?] 카자키를 아시나요? [1] 자본주의의돼지 2013.05.16 385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