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9 22:30
지난 주말에 케이블에서 '수퍼 8', '줄무늬 파자마 입은 소년'
그리고 극장에서 '아이언맨 3'를 연달아 보니
이 세 영화의 공통점이 하나 있더군요.
아주아주 귀엽고 잘생긴 남자 아역배우들이 나온다는 것!
1. 수퍼 8 의 조엘 코트니
똘망똘망한 눈이 아주 매력적이죠. 커서도 이런 얼굴일지는 봐야 알겠지만... ^^;;
2. 줄무늬 파자마 입은 소년의 아사 버터필드
그 보다는... 마틴 스코시즈의 '휴고'로 더 알려진 배우죠.
클로이 모레츠가 훨씬 유명하긴 하지만, 적어도 영화 내에서는... 이 친구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3D로 보여지는 이 친구의 푸른 눈은... 아라비아의 로렌스의 피터 오툴의 푸른 눈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듯.
후에 케이블을 통해 줄무늬 파자마 입은 소년과 내니맥피2를 보았는데 푸른눈이 유난히 돋보이는 건 여전하더군요.
푸른 눈을 가진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닌데도 유난히 강한 인상을 남기는 눈이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눈색깔이 다른 것 같지는 않고... 눈 모양 때문일까요.
3. 아이언 맨 3의 타이 심킨스
IMDB에서 필모를 보니 공포영화 '인시디어스'에 나왔더군요.
저 위 두 친구들은 영화 한편으로 강렬하게 뇌리에 각인되는데 이 친구는 그 정도는 아닌가보네요. 기억에 안남는 걸 보니
하지만 아이언맨3에서는 정말 귀여웠습니다!
하여튼 목적없이 그냥 재미로 올리는 뻘 게시물이었습니다. 남자 아이들 이뻐요.
다른 이쁜 아역들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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