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신부를 모두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신랑쪽에 좀 고마운 일들이 많고 좀 더 가깝습니다.
때문에 신부쪽보다 신랑쪽에 더 축의금을 내려고 하는데 (10만원/5만원 생각중) 이거 좀 그럴까요?
사실 별 고민 안하고 저렇게 내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오늘 다른 지인 두 명에게 물어보니 좀 그렇지 않나라는 반응이 와서 다시 생각중입니다. ㅜㅜ
10/10으로 하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감이 있어서 고민이고, 5/5 하자니 신랑인 분에게 도움 받은 적도 많고 하여 왠지 적은 것 같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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