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신앙심 강한 할머니가 성당에 있던 프레스코 그림을 복원한다고 가져다가 이상하게 만들어 화제가 됐군요.

19세기 마르티네즈 라는 이름없는 화가의 그림이라는군요 화가 견습생 시절 금방 그린 그림이라고요.

제목이 ecce homo 이사람을 보라, 예수가 가시관을 쓰고 하늘을 애처로이 바로보는 것인데

원숭이 같이 고쳐 망쳐놨다고 요즘 우스개 화제거리가 되는군요.

가운데 사진이 망가져가는 사진인데 할머니가 가만히 두고 볼수 없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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