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0720000028

 

 

사실 심사위원들은 (토론) 내용을 안 듣는다. 참가자들의 얼굴을 본다”, “토론할 때 패널을 구성하는 방법을 조언해주겠다. 못생긴 애 둘, 예쁜 애 하나로 이뤄진 구성이 최고다. 그래야 시선이 집중된다”고 말했다.

 

 

이 대학생에 따르면 화제가 대학생의 장래 희망으로 옮겨가자, 강 의원은 아나운서를 지망한다는 한 여학생에게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 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고 중앙일보는 전했다. 강 의원은 또 특정 사립대학을 지칭하며 “OO여대 이상은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못하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강 의원은 또 지난해 청와대를 방문한 적이 있는 한 여학생에게 “그때 대통령이 너만 쳐다보더라. 남자는 다 똑같다. 예쁜 여자만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옆에 사모님(김윤옥 여사)만 없었으면 네 (휴대전화) 번호도 따갔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시 강 의원은 이 여학생의 청와대 방문 자리에 동석했었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참석자들이 성적 수치심을 느낄 만한 말은 전혀 하지 않았다”며 “전현희(여·민주당) 의원이 불과 5분 차이로 그 자리에 도착해 계속 함께했다. 전 의원이 알 것”이라고도 반박했다. 그러나 전현희 의원은 “(당시) 다른 사람들보다 한 시간가량 늦게 도착했다”고 신문에 밝혔다.

 

 

 

딴나라당은 화수분인가요? 돌아이들이 계속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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