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4 14:19
오늘에서야 봤는데 아 너무 늦게 봤어요. 왜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지도 알겠어요.
겨울엔 역시 로맨스물인듯.
2023.01.14 15:24
2023.01.14 20:04
캐롤은 제가 제대로 안봤나봐요. 극찬의 포인트가 뭘까 라고 생각했거든요 ㅋㅋ 한번 더 봐야겠어요,,
2023.01.14 19:50
2023.01.14 20:08
다 보고 난뒤 한동안 멍때리고 있었어요.. 탕웨이 얼굴,표정.. 왜 자꾸만 생각나는지. ㅜㅜ
2023.01.14 21:20
탕웨이 넘 불쌍했어요. 꼭 죽어야만 완성인지
2023.01.14 23:08
2023.01.15 01:31
거의 막판까지 그냥 재밌구나... 하고 보다가 마지막에 펼쳐지는 찐한 멜로 정서에 좋은 의미로 깜짝 놀랐어요. 되게 옛스럽게 낭만적인 느낌. 박찬욱에게 이런 면도 있구나... 했네요. 탕웨이야 그저 찬양할 뿐이구요.
2023.01.15 07:19
2023.01.16 04:59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 로맨스 중에서도 슬픈 로맨스.
제가 좋아하는 슬픈 로맨스
1.화양연화
2. 쉘부르의 우산
3.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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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로맨스 하면 캐롤이 생각나네요. 전 로맨스 장르를 좋아하진 않지만 짝꿍이 매년 겨울마다 챙겨봐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