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9 00:55
DJUNA 조회 수:641
대전 다녀왔습니다. 자전거 가지고요. 무지 평평한 도시여서 자전거 타기 엄청 좋았습니다. 그리고 버스랑 전철 타고 다녔던 저번 방문 때보다 목적지에 더 빨리 도착했습니다. 다 좋았는데, 그만 자전거 부속품 하나를 잃어버렸어요. 며칠 전부터 뭔가 잘못되었다는 신호를 보냈었는데 제가 무시했습니다. 자전거 가게에 가봐야죠.
다음에 대전에 갈 때는 성심당 아닌 빵집을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다음 목표는 전주입니다.
2023.03.29 07:24
대전은 안가봤지만 멀리 지나다보면 평평하게 보입니다 아니 비스듬하게 보이는데도 있나 이런 복장으로 타시나요
댓글
2023.03.29 08:05
전주에 가시면 이 빵집 추천해드립니다.
https://bit.ly/3TSzqcz
2023.03.29 08:24
조심히 다녀오세요
2023.03.29 09:34
성심당 외에도 대전의 빵집들은 수준이 높습니다.
성심당이 제빵사 사관학교 역할을 하기도 하고, 성심당의 나와바리에서 살아남았다는 건 맛이든 개성이든 뭔가 매력 포인트가 있다는 이야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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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안가봤지만 멀리 지나다보면 평평하게 보입니다 아니 비스듬하게 보이는데도 있나 이런 복장으로 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