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9 15:35
8월 8일 오후 18시에 예정되었던 [대부 2] 특별상영이
수입배급사의 상영본 입고지연으로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대신
[대부] 1편 상영과 김영진 평론가의 시네토크는 그대로 진행하고요.
[대부 2]는 아마 9월이나 10월쯤에 개봉할 것 같은데, 부득이하게
그때까지 기다려야겠습니다.
이번 토요일 [내 깡패같은 애인]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는
김광식 감독과 씨네 21 주성철 기자가 함께 진행한다고 합니다. 평소에
주기자 님(주씨 성 가진 기자분들한테 정이 가요. 어감 때문에 그런가)
좋아하셨던 분들도 보고 가시면 좋을듯.
8월 21일이면 시네바캉스 막바지인데 이날 오후 7시에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 상영하고 관객과의 대화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런 얘기들은 영화 뉴스란에 올려도 될텐데
거기에는 잘 안 들어가게 돼서 여기다 씁니다.
2010.07.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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