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 그룹 술상무.
http://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32006430987240
尹대통령 "기시다 총리가 日정치권에서 술이 가장 센가?"…기시다 "아니다"
내용은 위 링크를 클릭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영업사원이라고 자칭했던 걸로 아는데, 술상무가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어요.
한국을 파는 거고, 한국 대표로 함께 술을 마시는 거죠.
갑과 을이 바뀐 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어차피 파는 사람이 을 이니까요, 맞겠죠?
2. 이인규가 회고록을 냈다고 하죠...
궁금하신 분은 검색해 보세요.
유시민이 이 회고록에 대해 반박하는 방송을 한다고 했는데,
가치가 있을 것 같았지만 보지는 않았어요...얼마나 걸릴지 몰라서...
근데, 뉴스공장에서 유시민을 초대했네요....(잘했다,,,털보)
요약하면,
읽을 가치는 없다.
책에서는
아주 훌륭하고 아주 유능한 검사는 우병우,
가장 믿을 만한 검사는 홍만표
아주 촉망 받는 검사는 한동훈
검사는 힘쎈 나쁜놈(...은 노무현)을 처단하는 슈퍼히어로.
유시민은 말합니다.
이인규 같은 캐릭터는 노무현을 이해하지 못한다.
다시 태어나지 않는 한 노무현의 글로리를 이해할 수 없다.
이해 못하는 것을 너무 욕하지는 말자.
김어준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도 잘할 수 있다,,,라고 쓴 윤정권을 향한 레즈메(이력서)다.
나도 중수부(장) 출신이다,,,라는 강한 글로리..
그 출신들에 대한 동지의식을 강하게 어필하는 내용인 것 같은데,
믿어달라,,, 한자리 달라,,,이렇게 읽히기도 할 것 같아요.
아래는 유시민 칼럼... 글 참 잘 쓰네요...
http://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9
[유시민 칼럼] 이인규의 ‘글로리’
틀어 박혀 있던 쥐**들이 다 튀어나와 기사화 되는 것이 큰 스트레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