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댓글이나 달았지 글쓰는 건 엄청 오랫만이군요

올해가 가기 전에 마지막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엄청 성실하게 한 거 같지만 거의 15년(출산&육아 공백기)만에.. 올해 들어 시작한 거에요

그러니까 은장(30회)의 대부분은 20대에 했던 거죠

지난번 헌혈때 이미 30번을 채웠지만 기념.. 이런 거 귀찮아하는 사람이라 안 받겠다고 했는데 어쩌다 본 기념품이 귀엽더라구요 받고 나니 좀 으쓱하기도 합니다

오랫만에 가봤더니 헌혈의 집 시설이 많이 좋아졌어요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구요 스탬프 카드도 줍니다(1년에 세번 하면 기념품 추가)

예전에 조혈모세포 기증도 신청했었는데 전산에는 남아있지 않다고 하고 신청은 만 40세 이하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아.. 늙었어요(내년이면 두 살 돌려받겠네요)

음료와 과자 챙겨먹고 주말이라 영화표 두 장 가능하대서 받아왔습니다 코로나 이후 영화관 가격이 엄청 올랐으니까요

어디 자랑할 데는 없고 로그인한 김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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