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6 11:42
올리버 스톤이 1990년 대 중반에 제작한 TV 드라마로 총 5부입니다.
유튜브에 있어서 어제 밤에 1회를 봤는데 1시간 32분 정도입니다.
2007년을 무대로 하고 있고 드라마를 보면서 각 집마다 가상 현실로 체험하게 하는 미디어 제국이 나옵니다. 윌리엄 깁슨이 1,2초 정도 나와 사이버펑크란 말 만든 사람으로 알려질 거다라고 합니다. 올리버 스톤이 토크 쇼 나와 케네디 파일이 공개되니 내가 옳았음이 증명되었다고 하고요.
킴 캐트랄이 pr전문가로 나오는데 이 때부터 섹스 앤 시티,유령작가로 이어진 게 아닌가. 저는 킴 캐트랄 이름을 이 시리즈 통해 처음 알았네요. 앤지 디킨슨은 여전히 아름답고요. 아역 벤 세비지는 프레드 세비지 형제
브래드 두리프 이 배우는 듄에서나 반지의 제왕에서나 이 사람만의 질감이 있습니다.
캐슬린 비글로우가 3회 연출,마지막은 <최종 분석>의 필 조아누
이거 보신 분들도 있을 텐데 유튜브 덕에 볼 수 있어요,무자막입니다.
음악이 류이치 사카모토입니다.
트윈 픽스와 비교가 많이 되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 보면 결이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1990년 대에 할리우드가 일본에 관해 매혹되면서도 경계한다는 인상을 주기는 합니다. 1990년 대 초에 콜롬비아 인수를 일본 자본이 하기도 했죠
2024.01.06 13:45
2024.01.06 13:55
파일럿이 길지 나머지 회는 45분으로 일반 드라마 분량이예요. 저는 이따 집에 가서 주말에 해치우려고요. 재미있으니 92분 쭉 달렸습니다
킴 캐트랄은 필름 느와르의 팜므 파탈같은 역.
메타버스가 흥하는 지금에 오히려 받아들이기 쉬워요.
린치의 로스트 하이웨이에도 이 드라마가 언급됐나 봅니다
2024.01.07 12:41
2024.01.07 13:24
2024.01.07 13:53
2024.01.08 10:43
2024.01.08 14:51
2024.01.08 14:58
솔직히 저도 spaced 부담스러워 진도가 안 나가긴 했어요. 그 부담스러움이 빠진 게 the shaun of the dead, the hot fuzz아니었나 싶어요.
<미란다>1회의 노래방 장면이 spaced에서 온 게 아닌가 싶었어요.
저는 이것말고도 <블랙 북>은 시도를 여러 번 해 봤는데 그 때마다 1회도 못 끝내고 꺼 버렸습니다.
제게 린지 던컨은 연극 배우로, 앨런 리크먼과 <위험한 관계>,<the private lives>를 연극으로 했죠. <어메이징 메리>에 나온 것 보고 영화도 나오는구나 했습니다.
2024.01.0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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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 보이는데 한 화가 많이 기네요
윌리엄 깁슨 ㅎㅎ 뜬금없이 메타버스란 말이 이렇게 흥할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