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7 11:27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12271108001
차안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자초한 면도 있지만, 안타깝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2023.12.27 11:33
2023.12.27 11:42
검찰까지 가지도 않은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경찰이 잘못한 거죠.
2023.12.27 12:02
검찰정권 들어서고부터 계속 마약타령하면서 분위기 몰아댔잖아요 이태원참사때도 그렇고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04/07/VOR6TL5DDRCXZB5NQQOYAQDJWE/
한동훈 “마약 범죄, 과하다는 소리 나올 정도로 강력 단속해야”
https://v.daum.net/v/20231020190036488
톱스타들 잇단 마약 의혹…한동훈 ‘경고’ 이유 있었다
2023.12.27 12:45
그럼 차라리 원하는시는대로 윤석열이나 전 법무부장관 한동훈을 욕하시면 되죠. 되려 링크하신 기사에는 "문제는 지난해에 이제 이 검수완박을 하면서 검찰이 가지고 있는 마약 수사권을 다시 없애버렸습니다. 그래서 경찰로 넘겨줬어요." 라고 나오는데요? 지난해에 검수완박을 추진한 정당이 어디였죠? 왜 이 사건에 검찰 탓을 하시는건지...
2023.12.27 12:56
사람들이 판단하시겠죠 검찰탓인지 경찰탓인지 기레기탓인지.
이 글에선 그만합시다. 아까운 내 배우 부고글에서 이딴 싸움 안 하고 싶네요.
혹시 제 글 때문에 언짢으셨던 분들께는 대단히 죄송합니다.
2023.12.27 13:01
애초에 고인의 명복만 빌면 되는 부분인데, 억지 부리면서 본인이 급발진하고 그만하자니 어이가 없네요.
2023.12.30 11:03
제가 인식을 잘못하고 있었다는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사막여우님께 사과드리고 고인 추모글에 괜한 시비로 불편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미안한 마음입니다. 죄송합니다.
2023.12.27 11:34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받아야 할 정당한 처벌만 받으면 될텐데 그동안 쌓아온 커리어는 물론이고 이미지까지 죄다 무너진 것 때문일까요...
물적증거 안나온다고 자기들 체면 세우느라고 취조 중 몇가지 발언 퍼뜨린 것도 참 별로였어요. 말씀대로 자초한 면도 있지만 이렇게까지 될 필요는 없었는데 안타깝습니다.
2023.12.27 11:45
잘못을 했을 수는 있겠지만 조사 과정에서 이렇게 사회적 살인을 당하고 그럴 것 까지는 아니었는데 경찰이 정말 너무 심했어요. GD한테 거하게 헛발질 하고 나서 조바심이 났는지 더 몰아세운 감이 있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2023.12.27 11:49
명복을 빕니다.
2023.12.27 11:53
2023.12.27 12:10
2023.12.27 12:38
안타깝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2023.12.27 12:39
심적으로 얼마나 몰려 있었을까를 생각하다보니... 울고 싶어지네요.
2023.12.27 13:27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2023.12.27 16:38
2023.12.27 16:42
2023.12.27 17:07
경찰과 언론도 문제지만 네티즌들도 문제예요. 마약의 증거가 안 나오니 이제 와서 성매매도 불법이고 불륜인 건 맞지 않냐는 사람들에 환멸이 느껴지네요.
전국민한테 사생활이 까발려지고 인민재판 받을 일을 한건 아니라고요.
그리고 옛날부터 느끼는건데 여초커뮤니티는 외도에, 남초 커뮤니티는 성범죄 무고(망상)에 자기 일처럼 흥분해서 날뛰더군요. 백석대 교수와 학생 신상털이도 옹호하며 불륜을 안하면 되지 않았냐면서요.박진성 시집 사주고 응원했던 사람들 사과하고 반성은 했나요? 끔찍합니다.
2023.12.27 18:54
2023.12.27 20:15
명복을 빕니다.
2023.12.28 00:59
하루 종일 정신 없이 지내다가 퇴근 때 즈음에 이 뉴스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3.12.28 11:19
후,,,,많이 안타깝고 아깝고 그렇습니다.
하루빨리 혐의에서 벗어 나길 바랬고, 시간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반격도 이루어지길 바랬어요. 너무 갑작스럽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3.12.28 18:35
손석희가 노회찬 의원의 사망에 대해서 한 말이 생각 나더군요. "그가 가졌던 부끄러움은 존중해줄 수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3.12.29 08:14
경찰,언론에 의해 한 인물이 갈기갈기 찢긴 사건. 상당수가 그걸 감지하면서도 이상하게 도와줄 수 없었던 사건.
그래도 예민한 예술가들 포함 다양한 층에서 목격자가 많아 아주 조금의 위안이 된달까요.
검찰 이 개쓰레기 새끼들이 결국 아까운 생목숨 하나 이렇게 죽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