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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있었나요?
아니면 최근 트렌드인가요?
제가 기억하는건 08올림픽 장예모.
12 올림픽 대니보일. 딱 둘뿐인지라.
문득 미국에서 이런 대형 이벤트하면 어떤 감독이 할지 궁금해지네요. 여기는 진짜 명감독 많은데 말이에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이런 대형 이벤트 다시 하면 개막식 연출 누가 맡았으면 하는 사람 있나요?
(뭐 평창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하계 올림픽,월드컵 보다는 약하다고 보는지라.)
저는 재방할줄알고 그냥 자고선 지금 kbs1에서 재방 보는데 재밌네요.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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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건 TV로 보는 사람들이야 녹화촬영하고 현지 생중계하고 매끄럽게 이어지겠지만
현장에서 보는 사람들은 멀리서 무슨 내용인지 감 잡기도 힘들 텐데(외국인이면 더 그렇겠죠?) 이해하기 수월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