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8 11:50
물타기 하는 분들이 보이시길래
장애인은 동물이 아닙니다. 개나 고양이가 아니라는거죠.
그 장애인 아동이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을 다시 한번 염두해두고 인지하고 그 사진을 보시거나 상황을 머릿속에 떠 올려 보세요.
나경원 뿐만 아니라 그것을 봉사활동 증명사진을 찍는 대다수의 인간들은 양의 탈을 쓴 늑대입니다.
장애인을 인격체로 대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죠.
1. 동정심이라는 감정의 소비를 위한 대상
2. 나는 이런 좋고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내세우고 싶어하는 허영심의 도구
3. 불쌍한 동물
취재진을 통제 못했다? 그런 행동은 아무도 몰래 했어야죠.
애초에 보여주기 위한 '이벤트'였다는 것 자체가 뽄하디 뻔한데 그걸 인정 안하려하니 갈수록 뻔뻔해지는겁니다.
나경원이 정치인으로서 보여준 행동들이 줄곳 그랬죠.
시종일관 잡아떼기, 거짓말.... 파시시트정부가 되면 가장 훌륭한 업적을 세울만한 전형성을 갖고 있는 정치인이이에요.
어떤 면에서는 이명박보다 더 위험한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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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거짓말 할 때 눈동자라도 좀 흔들리던데,
나경원은 스스로 세뇌된 자기확신에 기반한 행동을 합니다.
물론 저 X이 권력을 잡을 일은 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