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오는 시간!

(하지만, 착불이니 조금 섭섭)

몇일 전에 질렀던 커피들이 왔습니다.

 

커피콩이죠.

이번에는 나름 개성강한 놈들로만..

케냐 AA, 콜럼비아 슈프리모, 과테말라 안티구아를 500그램씩 샀고,

생두보관용 및 개인작업용으로 씌여질 미니포대도 몇개!

오랫만에 생두질이라.. 기대되네요 ㅎ

 

원래 있던 생두들이 너무 오래지나서 바짝바짝 말라가서 맛도 처음보다는 많이 부족하고..그랬었는데.

이제 볶아서 맛있게 마실 일만 남았습니다.  

 

홈로스팅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개인을 상대로 좋은 생두를 나름 좋은 가격에 살수 있는 방법들이 많아요.

하지만, 요새 생두가격들이 올라서... 가슴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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