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상술

2010.08.05 18:51

catgotmy 조회 수:2539

게임이란게 거기서 거기...

 

변화하면서도 게임성에서 혁신을 이루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여전히 마리오는 뛰어 다니고 있고

 

마리오는 원래 그런 놈이니까 그렇다고 치지만

 

대부분의 장르의 게임들이 그렇게 혁신적인 모습이라고는 못하겠어요.

 

그래도 게이머는 게임을 하고 즐기지만,

 

그 열혈게이머들도 어느 순간에는 지칠거에요. 내가 뭘 하는걸까? 하고..

 

그때 닌텐도가 슬쩍 터치 기계를 내놓죠.

 

닌텐도의 사양이 구리다면서 유치한 게임 같다고, 게이머들은 욕을 하지만, 아마 욕을 하는 쪽보다 즐기는 게이머들이 다수일거에요.

 

그리고, wii..  위는 그렇게 좋게만 보기는 힘들지만, 아무튼 호기심 유발에 있어선 확실히 성공했습니다. 대박이 또 났죠.

 

닌텐도가 이번엔 뭘하나..하고 봤더니 3DS

 

3연속 새로운 기기를 발표하네요.

 

3ds 발표 전 한달 동안의 닌텐도 주식 움직임은 어땠을까요 흐흠..

 

아무튼, 닌텐도 왕이 귀환해서..유지는 계속될듯하네요.

 

근데..3ds 휴대용인데, 닌텐도 치고 가격이 셀거 같은 기분이.. 닌텐도는 손해보고 안판다고 들어서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89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87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180
122342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R.I.P My LG WING [7] 메피스토 2023.02.11 310
122341 레트로 튠 - No More Tears [2] theforce 2023.02.11 152
122340 프레임드 #337 [4] Lunagazer 2023.02.11 106
122339 (스포) [애프터썬] 보고 왔습니다 [2] Sonny 2023.02.11 1138
122338 바빌론덕분에 [4] 첫눈 2023.02.11 468
122337 다 생각하기 나름이면 [1] 가끔영화 2023.02.11 154
122336 [영화바낭] 갑자기 1989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24] 로이배티 2023.02.11 679
122335 프레임드 #336 [4] Lunagazer 2023.02.10 125
122334 [영화바낭] 튜브 엔터테인먼트와 튜브 인베스트먼트의 야심작 '튜브'를 봤어요 [10] 로이배티 2023.02.10 487
122333 하이브가 SM엔터를 인수 [2] 예상수 2023.02.10 614
122332 "불륜남 아이 낳고 숨진 아내…왜 제가 키워야 하나요" [2] ND 2023.02.10 870
122331 마이클 만의 “히트(1995)” 총기 액션 컨설턴트 [2] 무비스타 2023.02.10 353
122330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2015) catgotmy 2023.02.10 198
122329 Burt Bacharach 1928-2023 [2] 마녀사냥 2023.02.10 174
122328 [영화바낭] 두 싸나이의 묵언 수행 배틀, '귀천도'를 봤습니다 [22] 로이배티 2023.02.09 647
122327 프레임드 #335 [4] Lunagazer 2023.02.09 125
122326 레미제라블 (2012) catgotmy 2023.02.09 156
122325 축구 ㅡ 거진 한 달 간 진행된 역대급 이적 깽판이 드디어 끝 [4] daviddain 2023.02.09 371
122324 '트랜짓'을 보고 [8] thoma 2023.02.09 337
122323 [왓챠바낭] 무슨 드립을 쳐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중천' 봤습니다 [18] 로이배티 2023.02.08 695
XE Login